"염산 뿌리겠다"…서윤아, 김동완 팬 악플에 고통 호소

안은재 기자 2024. 4. 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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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과 커플인 배우 서윤아가 악플(악성댓글)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완 팬들이 서윤아에게 보낸 악플이 담겼다.

이에 서윤아는 고통을 호소하며 "저한테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서윤아는 김동완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 커플로 호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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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신랑수업'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과 커플인 배우 서윤아가 악플(악성댓글)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서윤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완 팬들이 서윤아에게 보낸 악플이 담겼다. 익명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소유자들은 '지옥에서 천벌이나 받아라' '동완이가 너한테 자꾸 예쁘다고 하니까 좋냐?' '염산을 뿌리겠다' '뛰어내려라' 등 수위 높은 악플을 서윤아에게 보내고 있다.

이에 서윤아는 고통을 호소하며 "저한테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서윤아는 김동완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 커플로 호흡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매회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보여주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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