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나누는 정재희·박찬용

안은나 기자 2024. 4. 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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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후반전, 포항 정재희가 팀의 네번째 골을 넣은 뒤 박찬용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4.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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