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설천면 야산에 불…2시간여 만에 진화
임채두 2024. 4. 13. 16:50
(무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13일 오후 2시께 전북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산림 당국은 지자체 산불 진화 헬기 2대, 진화 차량 13대, 진화 인력 58명을 동원해 2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산림 당국은 임야 소실 면적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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