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제 뭉쳤다...공명, 엔시티 도영 컴백 지원사격

엔시티 도영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YOUTH)'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엔시티(NCT) 도영과 그의 친형 배우 공명을 한 콘텐츠로 볼 수 있게 됐다.

13일 유튜브 NCT 채널 등을 통해 도영 솔로 데뷔 앨범 '청춘의 포말(YOUTH)'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신보에 수록된 10곡 전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도영의 친형인 배우 공명이 특별출연해 한 편의 시를 낭독하듯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에 담긴 메시지를 읽어 내려가며 이번 앨범에 대한 감상을 도왔다.

더불어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 '새봄의 노래 (Beginning)', '나의 바다에게 (From Little Wave)', 'Time Machine (Feat. 태연, 마크)'(타임 머신), '내가 됐으면 해 (Serenade)', '끝에서 다시 (Rewind)', '온기 (Warmth)', 'Lost In California'(로스트 인 캘리포니아), '쉼표 (Rest)', '댈러스 러브 필드 (Dallas Love Field)' 등 10곡의 음원과 각 곡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무드 비주얼이 어우러졌다.

도영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청춘이라는 파도 속에서 생기는 다양한 감정(포말)을 담은 앨범으로, 도영이 청춘으로서 가장 진솔하게 노래할 수 있는 이야기를 오롯이 자신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채웠다.

한편, 도영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