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라이벌 만났다…LG-두산전, 만원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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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의 만남에 잠실벌이 가득 찼다.
두산 베어스는 13일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같은 잠실 구장을 홈으로 쓰는 두산과 LG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이다.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는 만원 관중이 몰린 가운데 두산 이영하, LG 최원태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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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라이벌'의 만남에 잠실벌이 가득 찼다.
두산 베어스는 13일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경기 개시 2시간 여를 앞둔 오후 2시57분 2만3750장의 표가 모두 팔려나갔다. 두산은 이번 시즌 5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같은 잠실 구장을 홈으로 쓰는 두산과 LG는 KBO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이다.
전날 열린 시즌 첫 '라이벌 매치'는 LG의 2-1 역전승으로 끝났다.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는 만원 관중이 몰린 가운데 두산 이영하, LG 최원태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이날 대전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전, 대구 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전도 매진됐다.
대전에는 1만2000명의 관중이 들었다. 한화는 올해 홈 개막전부터 7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펼치고 있다.
대구에는 2만4000명의 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삼성은 올 시즌 두 번째 매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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