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레트로 콘셉트 매거진 '이큐점프' 발간

2024. 4. 13.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초 레트로 콘셉트 매거진 '이큐점프'가 정식 발간됐다.

해당 매거진의 발행인이자 아시아빅뉴스를 운영 중인 조재윤 대표는 "전 세계적인 레트로 열풍에 본 잡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60~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선데이 서울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이큐점프는 누구나 가볍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잡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큐점프

국내 최초 레트로 콘셉트 매거진 '이큐점프'가 정식 발간됐다.

이큐점프는 90년대 인기 만화책 아이큐점프에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연예 매거진으로 만화, 연예, 문화, 사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등을 담고 있다.

해당 매거진의 발행인이자 아시아빅뉴스를 운영 중인 조재윤 대표는 "전 세계적인 레트로 열풍에 본 잡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60~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선데이 서울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이큐점프는 누구나 가볍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잡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4월 첫 출간을 마친 창간호 표지는 8~90년대를 풍미한 가요계의 댄스디바 김완선을 모델로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매거진은 추후에도 다양한 표지모델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큐점프 박제후 편집장은 "동묘시장을 돌며 80년대 잡지를 수집하여 2달간의 분석을 통해 본 잡지가 만들어졌다. 좀 더 레트로 하면서도 재미있고 추억돋는 잡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MZ에게는 신선함을 주는 잡지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큐점프 창간호는 각종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