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서 산불 잇따라…30여분만에 진화
박우경 기자 2024. 4. 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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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2시 35분께 충남 공주시 사곡면 화월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등을 태운 뒤 39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 진화 차량 15대, 인력 73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오후 1시 45분께는 공주시 사곡면 대중리 일대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7대와 인력 17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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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박우경 기자 = 13일 오후 12시 35분께 충남 공주시 사곡면 화월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등을 태운 뒤 39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 진화 차량 15대, 인력 73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오후 1시 45분께는 공주시 사곡면 대중리 일대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7대와 인력 17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진화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는 만큼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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