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다가오는 전당대회 출마 안해…지방선거 대비 매진"
장연제 기자 2024. 4. 13. 16:16
22대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해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차기 당 대표를 맡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다가오는 (개혁신당)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국회의원으로서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이어 "선출될 (개혁신당) 새 지도부와 협의를 통해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선거 전략을 수립하는 일에 매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개혁신당은 22대 국회 개원 전인 다음 달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 대표는 "우리 당의 당헌·당규로는 총선 60일 이내 전당대회를 치러 다음 지도부를 새로 구성하게 돼 있다"며 "한국의희망, 원칙과상식, 새로운선택 등 여러 가지 정파가 연합해 정당을 이룬 후 처음 치르는 전당대회인 만큼 어느 때보다 의견의 다양성을 만들어내야 할 전당대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2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은 우리가 걸어온 몇 개월만큼이나 가혹한 시간일 것"이라며 "저는 그 길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면서 성과를 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다가오는 (개혁신당)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국회의원으로서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이어 "선출될 (개혁신당) 새 지도부와 협의를 통해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선거 전략을 수립하는 일에 매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개혁신당은 22대 국회 개원 전인 다음 달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 대표는 "우리 당의 당헌·당규로는 총선 60일 이내 전당대회를 치러 다음 지도부를 새로 구성하게 돼 있다"며 "한국의희망, 원칙과상식, 새로운선택 등 여러 가지 정파가 연합해 정당을 이룬 후 처음 치르는 전당대회인 만큼 어느 때보다 의견의 다양성을 만들어내야 할 전당대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2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은 우리가 걸어온 몇 개월만큼이나 가혹한 시간일 것"이라며 "저는 그 길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면서 성과를 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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