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전주] '5연패 수렁' 이정효 감독의 아쉬움,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보여줬어"

반진혁 기자 2024. 4. 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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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이 5연패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광주는 전북 원정에서 무너지면서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정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했다고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정효 감독은 팀의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본인을 짚었는데 "개선해야 할 부분은 감독이다. 선수들이 더 신나게 할 수 있게끔 시간을 더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채찍질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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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정효 감독이 5연패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광주FC가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광주는 전북 원정에서 무너지면서 5연패 수렁에 빠졌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을 맞았다.

이정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했다고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앞으로 선수들을 잘 지도하고 더 단단하게 자신감있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 결과는 안 좋았지만, 추격하는 모습은 좋았다"고 독려했다.

이정효 감독은 팀의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본인을 짚었는데 "개선해야 할 부분은 감독이다. 선수들이 더 신나게 할 수 있게끔 시간을 더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채찍질을 가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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