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사곡면 2곳서 산불...진화 완료
이상곤 2024. 4. 13. 16:10
건조한 날씨 속에 충남 공주시 사곡면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13일) 낮 12시 반쯤 사곡면 화월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 한 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껐습니다.
약 1시간 뒤에는 사곡면 대중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작은 불씨라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는 만큼 불법 소각 행위 등을 아예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주 대학가 묻지마 폭행' 범인...'9년 전 성범죄' 그놈이었다
- 독일, 14세 이상 남녀 성별 "스스로 결정"...'성별 없음'도 가능
- '무료 배달' 내세운 배달 앱 3종...직접 사용해 보니
- '가격 표기' 패스했던 여의도 한강공원 노점, 올해 다시 가봤더니…
- 동창생 폭행에 식물인간 된 딸..."2∼3년밖에 못 살듯, 억울"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으로 90% 수익 '대박'..."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앵커리포트]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과일"…사진 보고 주문했는데 가짜였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태도 바꾼 명태균의 '전략'?..."용산 향한 모종의 메시지"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