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쇼핑몰 흉기난동 신고...수백 명 대피
김도원 2024. 4. 13. 16:09
오늘 오후 호주 시드니에 있는 쇼핑몰에서 흉기 난동 신고가 접수돼 수백 명이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용의자 검거에 나섰으며, 여러 사람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급차가 여러 대 출동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총성을 여러 발 들었으며, 한 여성이 바닥에 쓰러진 것을 봤다고 현지 언론에 전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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