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여왕' 백지영, 논현동 80평 저택 리모델링 "책장만 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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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맞아 리모델링한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백지영은 "집에 변화가 생겼다. 딸 하임이가 초등학교를 들어가서 방을 꾸며주고, tv를 없애버렸다. 하임이가 (tv를 보면서) 멍때려서 그게 보기 싫더라"라며 "TV를 폐가하고 서가를 만들었다. 원래 읽는 책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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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 80평 저택 리모델링 가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백지영은 "집에 변화가 생겼다. 딸 하임이가 초등학교를 들어가서 방을 꾸며주고, tv를 없애버렸다. 하임이가 (tv를 보면서) 멍때려서 그게 보기 싫더라"라며 "TV를 폐가하고 서가를 만들었다. 원래 읽는 책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딸의 방을 소개했다. 백지영은 "인테리어를 주기적으로 바꾸는 편이다. 질리면 구조를 바꾸더라. 허튼 데다가 돈을 쓰진 않는데 이런 데에 돈이 들어가는 편"이라며 리모델링 비용에 대해서는 "다 협찬이다. 인건비만 들어갔고, 조건 없이 그냥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찬 아니었으면 하임이의 방만 700~800만 원이었을 것"이라며 "집의 관리비는 45만 원이다. 평수에 비해서 관리비가 싼 집이다"이라고 밝혔다.
또한 백지영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보이며 "방배동에 괜찮은 아파트가 지어졌다고 해서 눈으로만 보고 왔다. 정보만 알아두고 있다. 대지 지분이 높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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