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답지 않게 수비 좋아” 1군 2G 25세 포수, 데뷔 첫 선발 마스크…‘꼴찌’ 롯데 김민성 콜업&윤동희 선발 제외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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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이 쉼업이 달려왔다."
홍원기 감독이 지휘하는 키움 히어로즈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시리즈 2차전을 가진다.
경기 전 홍원기 감독은 "지금 김재현 선수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투수들의 안정은 물론 공수에서 큰 역할을 한다. 투수들이 안정화되는 데 있어 일조를 하고 있다. 늘 경기 끝나고 김재현 선수를 언급을 하는 데 다 이유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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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이 쉼업이 달려왔다.”
홍원기 감독이 지휘하는 키움 히어로즈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주말 시리즈 2차전을 가진다.
키움은 전날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6이닝 1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앞세워 9-4 승리를 챙기며 2연승에 성공했다.
낯선 이름이 있다. 바로 포수 박준형. 김동헌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있고, 김재현 역시 지친 상황. 홍원기 감독은 박준형 카드를 꺼냈다. 박준형의 프로 데뷔 첫 선발 경기. 박준형은 무등중-광주제일고 출신으로 2019 2차 6라운드 54순위로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었다. 1군 기록은 2경기 1타수 무안타가 전부다. 퓨처스리그에서는 통산 116경기 타율 0.212 40안타 2홈런 27타점 24득점을 기록 중이다.
경기 전 홍원기 감독은 “지금 김재현 선수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투수들의 안정은 물론 공수에서 큰 역할을 한다. 투수들이 안정화되는 데 있어 일조를 하고 있다. 늘 경기 끝나고 김재현 선수를 언급을 하는 데 다 이유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4연패와 함께 꼴찌로 떨어진 롯데도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내야수 김민성이 올라오고 내야수 이주찬이 2군으로 갔다.
4연패 탈출을 노리는 롯데는 김민석(중견수)-최항(2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이정훈(지명타자)-정훈(1루수)-이학주(유격수)-유강남(포수)-박승욱(3루수) 순으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찰리 반즈.
주전 외야수 윤동희가 선발에서 제외됐다. 윤동희는 올 시즌 타율 0.224에 머물고 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타격감이 너무 안 좋다. 타이밍도 늦고, 고민이 많은 것 같다. 벤치에서 한 번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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