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 신규 공중보건의 12명 배치…치과 3명 등

조명휘 기자 2024. 4. 13.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청양군은 2024년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에서 근무할 공중보건의사 12명을 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규 공중보건의들은 도간이동 및 신규 근무지 배치 후 오는 15일부터 근무에 들어간다.

올해 보건지소에 근무중이던 6명의 내과의가 복무 종료하면서 의료공백이 우려됐으나 의과 공중보건의를 7명 확보해 의료공백 우려를 덜게 됐다.

김돈곤 군수는 "공중보건의 확보로 군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면서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종필 청양부군수와 공중보건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청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청양군은 2024년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에서 근무할 공중보건의사 12명을 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일반의 4명과 소아청소년과·마취통증의학과·비뇨기과 전문의 3명, 치과 3명, 한의과 2명 등을 확보했다. 신규 공중보건의들은 도간이동 및 신규 근무지 배치 후 오는 15일부터 근무에 들어간다.

올해 보건지소에 근무중이던 6명의 내과의가 복무 종료하면서 의료공백이 우려됐으나 의과 공중보건의를 7명 확보해 의료공백 우려를 덜게 됐다.

김돈곤 군수는 "공중보건의 확보로 군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됐다"면서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