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단장면 노래교실 개강·하남 어르신 대잔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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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단장면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노래교실을 개강했다고 13일 밝혔다.
올 상반기부터 새로 신설된 '노래교실'과 '라탄공예(15일 개강)'는 오는 6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마다 주 1회씩 단장면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주민자치회는 올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강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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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단장면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노래교실을 개강했다고 13일 밝혔다.
올 상반기부터 새로 신설된 ‘노래교실’과 ‘라탄공예(15일 개강)’는 오는 6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마다 주 1회씩 단장면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주민자치회는 올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강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단장면은 농사일에 지친 주민들께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생활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방침이다.
단장면 주민자치회는 매년 서예, 고고장구,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복지 증진 및 다양한 문화생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초동면, 귀농·귀촌인과 함께하는 밀양투어 개최
밀양시는 13일 초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귀농·귀촌인이 지역민과 화합해 지역사회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귀농·귀촌 교류 활성화 사업의 하나인 밀양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20여 명의 참여자는 선사인밀양테마파크, 표충사, 얼음골 등 밀양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먹거리를 즐기는 등 밀양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동면은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의 정서적 거리를 줄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서로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또 다른 귀농·귀촌인 이 정착할 수 있게 하는 마중물 역할을 행정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하남읍 어르신 한마당 대잔치 열어
밀양시는 13일 하남청년회에서 관내 어르신 800여 명을 모시고 제10회 하남읍 어르신 한마음 대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어르신 간편 건강검진, 난타공연, 고고장구 공연, 축하행사로는 초청가수 공연, 어르신 즉석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와 부녀회원들이 손수 만든 음식과 다과 등 정성이 담긴 먹거리도 푸짐하게 준비됐다.
하남청년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개선사업, 홀몸노인 생필품 지원,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하남청년회는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잠깐이지만 흥겨운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풀렸으면 한다고 했다.
하남읍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멋진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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