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尹에 일침 "국민의힘 탈당하고 거국내각 선언해야"
강한빛 기자 2024. 4. 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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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거국내각 구성을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전 원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심은 이미 윤석열·김건희 검찰정권을 부도처리했다"며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와 만나 거국내각을 구성하는 게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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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거국내각 구성을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전 원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심은 이미 윤석열·김건희 검찰정권을 부도처리했다"며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와 만나 거국내각을 구성하는 게 나라를 살리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건희·이태원참사·채상병 특검을 논의, 합의해 22대 국회가 일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줘야 한다"며 "물가, 자영업 영세상공인 농축어민의 이자 감면 등 민생 문제를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원장은 "민주주의 특히 방송자유 보장을 위해 방심위 개편 등 모든 문제를 두 분 지도자가 매일 만나셔서 헤쳐 나가셔야 한다"며 "지난 2년처럼 앞으로 3년 똑같이 대통령직을 수행하시면 나라가 망한다"고 덧붙였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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