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80평 아파트 리모델링 비용 0원… 모두 다 협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지영이 80평대 아파트 리모델링을 공짜로 처리했음을 전했다.
지난 12일 백지영의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 80평 저택 리모델링 가격 공개 (럭셔리가구, 관리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서 백지영은 "집에 변화가 생겼다. 딸 하임이가 초등학교를 들어가서 방을 꾸며주고, tv를 없애버렸다. 하임이가 (tv를 보면서) 멍때려서 그게 보기 싫더라"라며 리모델링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백지영이 80평대 아파트 리모델링을 공짜로 처리했음을 전했다.
지난 12일 백지영의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 80평 저택 리모델링 가격 공개 (럭셔리가구, 관리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서 백지영은 "집에 변화가 생겼다. 딸 하임이가 초등학교를 들어가서 방을 꾸며주고, tv를 없애버렸다. 하임이가 (tv를 보면서) 멍때려서 그게 보기 싫더라"라며 리모델링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먼저 TV를 치우고 벽을 서가로 꾸민 거실을 자랑한 백지영은 "하임이 방도 한 쪽 벽면 전면을 다 책장으로 짜넣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인테리어를 주기적으로 바꾸는 편이냐"고 묻자, 백지영은 "저도 스스로를 잘 몰랐는데 질리면 구조를 바꾸거나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리모델링 총비용에 대한 물음에 백지영은 "다 협찬"이라며 "인건비만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거 해준 친구가 저랑 너무 오래된 친구"라며 인맥 찬스를 썼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이 "협찬 없었으면 1500만 원 이상 들었을 것 같다"고 하자, 백지영은 "하임이 방 책장만 해도 700만~800만 원 이상"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또 "아파트 관리비는 45만 원이다. 평수에 비해 관리비가 엄청 싼 집"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