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수항 앞바다서 40대 女 의문사…익사 추정
권용휘 기자 2024. 4. 13. 15:34
통영 미수항 앞바다서 40대 女 익사 추정
13일 오전 6시28분 경남 통영 미수항 앞바다에 A(여·40대) 씨가 빠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통영해양경찰서로 신고했다. 해경은 구조대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미수항 앞 방파제에서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발견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경은 목격자 주변 등을 토대로 A 씨가 바다에 빠지게 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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