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농사 어쩌나…진주 비닐하우스에서 불
권용휘 기자 2024. 4. 13. 15:34
진주 고추 비닐하우스에서 불…1250만 원 피해
13일 새벽 3시4분 경남 진주 금곡면 한 고추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일부(49.5㎡)와 난방기 등을 태워 125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난방기 근처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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