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이동휘 기 살리기.."베컴에 사인 부탁"

최혜진 기자 2024. 4. 13.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9년째 열애 중인 배우 이동휘와 여전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이날 정호연은 이동휘를 위해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에게 사인을 부탁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베컴에게 조심스럽게 '혹시 내 남자친구가 너무 팬인데 사인 한 번만 해줄 수 있겠냐'고 했는데 너무 흔쾌히 동영상을 찍어 영상 메시지를 보내줬다"며 "오빠가 친구들 사이에서 기가 살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정호연과 이동휘는 지난 2015년부터 9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호연, ♥이동휘 위해 베컴에 사인 부탁..장기 연애 비결 "억지로 데이트" [핑계고] [종합]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정호연, 유재석/사진=유튜브 뜬뜬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9년째 열애 중인 배우 이동휘와 여전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서는 정호연이 42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호연은 이동휘를 위해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에게 사인을 부탁한 적 있다고 밝혔다.

그는 "베컴이 한국에 행사 때문에 와서 인사를 했다. 나는 (그분이) 되게 대단한 분이라는 것만 알고 스토리를 잘 몰라서 다큐멘터리를 찾아봤는데 정말 대단하시더라"며 "동휘 오빠는 너무 팬이니까 '호연아. 진짜 사인만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베컴에게 조심스럽게 '혹시 내 남자친구가 너무 팬인데 사인 한 번만 해줄 수 있겠냐'고 했는데 너무 흔쾌히 동영상을 찍어 영상 메시지를 보내줬다"며 "오빠가 친구들 사이에서 기가 살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정호연은 장수 커플의 비결도 공개했다. 그는 "오래된 커플일수록 데이트를 억지로라도 하는 게 되게 좋다더라. 그냥 여기저기서 들었다. 이런저런 콘텐츠를 많이 보니까 넓고 얕은 지식들을 알고 있다"고 했다.

한편 정호연과 이동휘는 지난 2015년부터 9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