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서울맨' 고요한을 기억하며

안은나 기자 2024. 4. 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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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FC서울 원클럽맨 고요한이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 앞서 감사패와 기념 액자를 받자 서울 팬들이 현수막과 손팻말을 들고 있다.

서울은 고요한의 공로를 인정해 고요한의 등번호인 13번을 영구결번 하기로 했는데, 이는 서울 구단의 첫 영구결번이다. 2024.4.13/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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