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관광형 시장 '보부상 임천장' 개장…농산물·공예품 등 판매

조명휘 기자 2024. 4. 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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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임천보부상보존회는 관광형 시장인 '보부상 임천장'을 개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성흥산 사랑나무와 문화자원인 임천 만세장터를 연계한 주민 주도형 시장이다.

장터에는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악세사리, 골동품 등 수제 공방 제품, 수제 음식을 판매한다.

김용관 임천보부상보존회장은 "열린 장터를 콘셉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해 한바탕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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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충남 부여 임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 임천보부상보존회는 관광형 시장인 ‘보부상 임천장’을 개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성흥산 사랑나무와 문화자원인 임천 만세장터를 연계한 주민 주도형 시장이다. 1월 23일까지 매달 첫째·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장터에는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악세사리, 골동품 등 수제 공방 제품, 수제 음식을 판매한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김용관 임천보부상보존회장은 “열린 장터를 콘셉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해 한바탕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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