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양산동 도로서 지름 1.3m 땅꺼짐…차량 2대 파손

이태권 기자 2024. 4. 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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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에 따르면 어제(12일) 오후 9시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으로 지름 1.3m·깊이 3m 크기의 구멍이 생겼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운행 중이던 차량 2대가 구멍을 지나가면서 일부 파손됐습니다.

현장에 띠를 둘러 통행을 제한한 북구는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북구청 관계자는 "복구 작업은 오늘 저녁 중 마칠 예정"이라며 "땅꺼짐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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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땅꺼짐 현상 

광주광역시의 한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청에 따르면 어제(12일) 오후 9시쯤 광주 북구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으로 지름 1.3m·깊이 3m 크기의 구멍이 생겼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운행 중이던 차량 2대가 구멍을 지나가면서 일부 파손됐습니다.

현장에 띠를 둘러 통행을 제한한 북구는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북구청 관계자는 "복구 작업은 오늘 저녁 중 마칠 예정"이라며 "땅꺼짐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광주 북구청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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