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 경북 청송·영천에서 산불 잇따라
심병철 2024. 4. 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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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4월 13일) 오후 1시37분쯤 경북 청송군 현서면 천천리 산72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90여 명, 차량 14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11시 15분쯤에도 경북 영천시 임고면 수성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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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4월 13일) 오후 1시37분쯤 경북 청송군 현서면 천천리 산72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90여 명, 차량 14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전 11시 15분쯤에도 경북 영천시 임고면 수성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3대와 차량 20여대, 진화인력 1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4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산림청은 불이 난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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