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정호연 "오래될수록 데이트 억지로 해야" 장수 열애 비결

안은재 기자 2024. 4. 13.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모델 정호연(29)이 장수 연애의 비결을 이야기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호연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호연은 유재석에게 "요즘 데이트는 많이 안 하나"라고 묻자 유재석은 "핑계 같겠지만, 아이들을 돌보다 보니 데이트하기 쉽지 않다"라고 답했다.

한편 정호연은 배우 이동휘와 2016년 1월부터 9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유튜브 채널 '뜬뜬'서 공개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겸 모델 정호연(29)이 장수 연애의 비결을 이야기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본때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호연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호연은 유재석에게 "요즘 데이트는 많이 안 하나"라고 묻자 유재석은 "핑계 같겠지만, 아이들을 돌보다 보니 데이트하기 쉽지 않다"라고 답했다.

정호연은 "오래된 커플일수록 데이트를 억지로라도 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이에 유재석은 "그런 말을 어디서 들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정호연은 "여기저기서 들었다"라며 "(유튜브)알고리즘에 이런 콘텐츠를 많이 보다 보니 넓고 얕은 지식이 많다"라고 당황해했다.

조세호도 "의무적으로라도 나 너 많이 사랑한다고 말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정호연도 "맞다, 그게 좋다고 하더라"라고 맞장구 쳤다. 둘은 본 유재석은 "두 분도 결혼을 해봐라"라며 "그런 표현도 중요한데 날을 잡고 하기보다는 중간중간 한다"라고 했다.

조세호는 "나는 (연애할 때) 표현이 서툴다"라며 "연애도 자주 해봐야 느는데"라고 아쉬워하자 정호연은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라고 헷갈려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호연은 배우 이동휘와 2016년 1월부터 9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