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정호연 "오래될수록 데이트 억지로 해야" 장수 열애 비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모델 정호연(29)이 장수 연애의 비결을 이야기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호연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호연은 유재석에게 "요즘 데이트는 많이 안 하나"라고 묻자 유재석은 "핑계 같겠지만, 아이들을 돌보다 보니 데이트하기 쉽지 않다"라고 답했다.
한편 정호연은 배우 이동휘와 2016년 1월부터 9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겸 모델 정호연(29)이 장수 연애의 비결을 이야기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본때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호연이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호연은 유재석에게 "요즘 데이트는 많이 안 하나"라고 묻자 유재석은 "핑계 같겠지만, 아이들을 돌보다 보니 데이트하기 쉽지 않다"라고 답했다.
정호연은 "오래된 커플일수록 데이트를 억지로라도 하는 게 좋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이에 유재석은 "그런 말을 어디서 들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정호연은 "여기저기서 들었다"라며 "(유튜브)알고리즘에 이런 콘텐츠를 많이 보다 보니 넓고 얕은 지식이 많다"라고 당황해했다.
조세호도 "의무적으로라도 나 너 많이 사랑한다고 말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정호연도 "맞다, 그게 좋다고 하더라"라고 맞장구 쳤다. 둘은 본 유재석은 "두 분도 결혼을 해봐라"라며 "그런 표현도 중요한데 날을 잡고 하기보다는 중간중간 한다"라고 했다.
조세호는 "나는 (연애할 때) 표현이 서툴다"라며 "연애도 자주 해봐야 느는데"라고 아쉬워하자 정호연은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라고 헷갈려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호연은 배우 이동휘와 2016년 1월부터 9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인조 강도, 일가족 4명 생매장…뺏은 돈은 겨우 20만원
- '상의 탈의' 나나, 전신 타투 제거 모습 공개…"마취 크림 2시간"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최준희, 母최진실 똑닮은 미모…짧은 앞머리로 뽐낸 청순미 [N샷]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