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 기자회견 충격 고백...후폭풍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눈물의 여왕' 용두리와 퀸즈 가족의 단란한 한때가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의 가족들이 한 데 모여 화목하게 외식을 즐기고 있는 현장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현우와 홍해인을 필두로 한 용두리와 퀸즈 가족들의 대화합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의 가족들이 한 데 모여 화목하게 외식을 즐기고 있는 현장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앞서 퀸즈 가족들은 집과 주식, 재산을 모두 빼앗긴 뒤 백현우의 도움을 받아 시골 용두리에 상륙, 낯선 시골 생활을 시작했다. 옛 사돈 집안이 껄끄러울 법도 하지만 용두리 가족들 역시 퀸즈 가족을 따듯하게 맞아주며 성심성의껏 그들을 보살폈고 정반대의 세상에 살던 두 가족은 어느샌가 매일 같이 밥을 먹을 정도로 가까워진 상황.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현우와 홍해인을 필두로 한 용두리와 퀸즈 가족들의 대화합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느 평범한 가족들처럼 고깃집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두 집안의 분위기가 용두리에서의 첫 저녁 식사 때와 180도 달라져 있다.
특히 고기라고는 남이 구워주는 것만 먹었던 홍범준(정진영 분)이 직접 집게와 가위를 들고 있어 흥미를 돋운다. 밥상을 두고 어색하게 대치하던 두 집안이 한 가족처럼 자연스럽게 섞여든 모습은 이들 사이에 일어난 변화를 절로 체감하게 한다.
특히 두 집안 모두 홍해인의 기자회견을 통해 병세에 대해 알게 되었을 터. 감당하기 어려운 슬픈 소식 앞에 두 가족은 어떻게 대처할지,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용두리, 퀸즈 가족의 외식 나들이가 기다려지고 있다.
김지원의 기자회견 이후 완전히 달라진 두 집안의 저녁 식사 풍경이 펼쳐질 ‘눈물의 여왕’은 1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원더풀 월드’ 김남주→차은우 “성장할 수 있어 감사” 종영 소감 - 스타투데이
- 선우은숙, 오늘(13일) ‘동치미’서 유영재와 이혼 심경 밝힌다 - 스타투데이
- ‘놀토’ 6주년 특집, TXT 연준→르세라핌 사쿠라 출격 - 스타투데이
- ‘불후의 명곡’ 보컬 퀸 특집, 지세희·손승연·유성은·이예준 뭉쳤다 - 스타투데이
- 김그림, 故 박보람 가짜뉴스에 “피가 솟구쳐, 적당히 해라” 분노 - 스타투데이
- 이상엽 아내, 얼마나 예쁘길래...배혜지도 “모델이냐” 감탄(‘편스토랑’) - 스타투데이
- 상견례 프리패스상 이제훈, 애교 작전 가동(‘놀면뭐하니?’) - 스타투데이
- “얼굴에 염산을”...서윤아, ♥김동완 팬 보낸 충격 악플 공개 - 스타투데이
- “믿기지 않아”...故박보람 비보에 ‘슈스케2’ 김그림→이보람 애도 - 스타투데이
- ‘데뷔 50주년’ 김연자, KBS 특집 방송 뜬다...트로트 여제 저력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