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공격 임박 와중에…헤즈볼라, 이스라엘 겨냥 로켓 공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친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군 진지 등에 로켓과 드론 공격을 가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와 함께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에서 동쪽으로 4㎞ 떨어진 라모트 나프탈리 마을에 있는 이스라엘군 기지에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타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헤즈볼라의 이런 공격은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을 곧 실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뤄진 것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친이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군 진지 등에 로켓과 드론 공격을 가했습니다.
헤즈볼라는 현지시간 12일 수십 발의 카투사 로켓으로 "적의 포병 진지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와 관련해 "레바논 영토 쪽에서 약 40발의 발사체가 확인됐고 그중 일부는 요격됐다"며 이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와 함께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에서 동쪽으로 4㎞ 떨어진 라모트 나프탈리 마을에 있는 이스라엘군 기지에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타스 통신이 전했습니다.
헤즈볼라의 이런 공격은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을 곧 실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뤄진 것입니다.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동훈 "내가 부족…우리가 국민 사랑 더 받을 길 찾기를 희망"
- "사원증 2개 찍으면 음료수 무료" 日 자판기 '인기'…설치 이유가
- [뉴스토리] 방치하면 1,000만 원 - 시골 빈집의 운명은?
- 차 번호판 영치되자…이 60대가 벌인 '황당한 대처'
- '8만 전자' 탈출한 개미들 갈아탄 종목 봤더니…이익? 손해?
- '부원장의 배신'…근무하던 옆 건물에 학원 차리고 학생 빼돌려
- CCTV 속 남성 손에 포착된 건…파주 호텔 사건 '미스터리'
- 한강 하구 점령한 '분홍빛 생명체'…"이것만 잔뜩" 어민들 비명
- '대장동 변호사' 5명 모두 당선…명실상부 이재명 체제로
- 흉물스러운 빈집들…7월부터 "방치하면 1,0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