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사곡면 야산서 산불 발생…39분 만에 진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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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낮 12시 35분께 충남 공주 사곡면 화월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39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73명을 투입해 오후 1시 14분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초기부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해 신속하게 대처했다고 전했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화재 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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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허진실 기자 = 13일 낮 12시 35분께 충남 공주 사곡면 화월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39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73명을 투입해 오후 1시 14분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 초기부터 산불진화헬기 및 산불진화대원, 진화장비를 즉시 투입해 신속하게 대처했다고 전했다.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화재 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돼 있다"며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니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며 불씨 관리에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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