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엄마가 늙어서‥” 초등학생 딸 팩폭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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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초등학생 딸의 팩트 폭력에 당황했다.
지난 4월 12일 백지영의 채널에는 '백지영은 한달 관리비로 얼마를 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화단을 가꾸던 백지영은 "이제 봄이 왔다. 봄 새싹이 나고 봄꽃이 피었다"라고 집 소개를 예고했다.
백지영은 "우리 하임이가 쌩쌩한 애를 꺾어서 씨를 뺐다"라고 씨앗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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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백지영이 초등학생 딸의 팩트 폭력에 당황했다.
지난 4월 12일 백지영의 채널에는 ‘백지영은 한달 관리비로 얼마를 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화단을 가꾸던 백지영은 “이제 봄이 왔다. 봄 새싹이 나고 봄꽃이 피었다”라고 집 소개를 예고했다.
스태프가 봄을 맞이해 변화가 생겼냐고 묻자, 백지영은 “봄을 맞이해 변화가 생겼다기 보다는 이제 하임이가 초등학교를 들어 가서 하임이 방을 꾸며주고, TV를 없앴다. 집에 변화가 생겨서 그것도 담아보려고”라고 말했다.
스태프는 “TV를 없앤 건 교육의 목적으로 한 건가”라고 질문했다. 백지영은 “하임이가 자꾸 멍때려서 그게 보기가 싫어서. 거실에 있는 TV를 없앴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우리 하임이가 쌩쌩한 애를 꺾어서 씨를 뺐다”라고 씨앗을 공개했다. 딸 하임이는 “그건 말하지 마”라고 부끄러워했다.
하임이가 만진 씨앗을 화단에 심던 백지영은 “드라마 속 여주인공 같다”라고 칭찬해 흐뭇해 했다. 백지영은 “너희가 도심에서 이런 걸 볼 수 있을 것 같아? 새싹 봐”라고 권유를 하자, 하임이는 “엄마가 늙어서 그런 생각하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장난 아닌데? 너무 팩폭인데?”라고 당황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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