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이르면 14일 비서실장 교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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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4일 비서실장 교체를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1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관섭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 후임 비서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비서실장에는 정무적 약점 보완을 위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장제원 의원 등 정치인 출신 인사가 유력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서실장과 함께 지난 11일 사의를 표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교체도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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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4일 비서실장 교체를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1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관섭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 후임 비서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기 대통령 참모진이 출범한 지 4개월 만이다.
이번 인사는 4·10 총선 참패 이후 첫 조치다. 후임 비서실장에는 정무적 약점 보완을 위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장제원 의원 등 정치인 출신 인사가 유력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서실장과 함께 지난 11일 사의를 표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교체도 이뤄질 전망이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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