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 다음달 8일 '첫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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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의 첫 출항을 위한 마지막 점검에 들어갔다.
코스타세레나호는 다음달 8일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해 일본, 대만 등 동북아를 두루 거쳐 부산항에 입항하는 6박 7일의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지난해 6월 1일 롯데관광개발과 서산을 모항으로 한 국제크루즈선 운항 협약을 체결했다.
'2024 서산 출발 일본, 대만 국제크루즈 상품'은 출시 한 달만인 지난해 12월 공식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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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의 첫 출항을 위한 마지막 점검에 들어갔다.
코스타세레나호는 다음달 8일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해 일본, 대만 등 동북아를 두루 거쳐 부산항에 입항하는 6박 7일의 일정을 시작한다.
시는 성공적인 출항을 위해 국제여객터미널 운영, 입출입자에 대한 홍보·안내, 대중교통, 출입국 등을 점검하고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은 그동안 사용되지 않다가 이번에 새로 개장하는 만큼 더욱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산업을 함께하는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15일 서산문화회관에서 코스타세레나호 승선 설명회를 개최해 관광객들의 혼선을 줄일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22년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일본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석해 국제 크루즈선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후 지난해 6월 1일 롯데관광개발과 서산을 모항으로 한 국제크루즈선 운항 협약을 체결했다.
'2024 서산 출발 일본, 대만 국제크루즈 상품'은 출시 한 달만인 지난해 12월 공식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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