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고추 재배 비닐하우스 화재…1천250만 원 피해
이태권 기자 2024. 4. 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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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3시 5분쯤 경남 진주 금곡면의 한 고추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가운데 일부(49.5㎡)와 난방기 등을 태워 소방 추산 1천2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 분 만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소방 당국은 난방기 근처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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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3시 5분쯤 경남 진주 금곡면의 한 고추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가운데 일부(49.5㎡)와 난방기 등을 태워 소방 추산 1천2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 분 만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난방기 근처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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