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용인 정평천 벚꽃 문화민속축제에 1000여명 참여
경기=김동우 기자 2024. 4. 13.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특례시는 '정평천 벚꽃 문화민속축제'가 지난 12일 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과 정평천 일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정평천은 수지구 신봉동에서 발원해 풍덕천동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시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 중 하나다.
정평천 벚꽃 문화민속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축제 시작 1주일 전부터 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정평천 산책로에 청사초롱이 설치돼 축제 분위기가 고조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특례시는 '정평천 벚꽃 문화민속축제'가 지난 12일 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과 정평천 일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정평천은 수지구 신봉동에서 발원해 풍덕천동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시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 중 하나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준비를 잘해주시고 축제 분위기를 높여주는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직접 시민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선사해 뜻깊다"며 "시는 축제가 더욱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으로, 푸드트럭의 음식과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시면서 봄날을 멋지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평천 벚꽃 문화민속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축제 시작 1주일 전부터 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정평천 산책로에 청사초롱이 설치돼 축제 분위기가 고조됐다. 행사 당일에는 시민 1000여 명 이상이 참여해 정평천 산책로를 걸으며 벚꽃 야경을 즐겼다.
행사에서는 벚꽃 조명 점등식과 다양한 축하공연이 열려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장에는 떡볶이, 어묵, 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가 마련되기도 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환경정화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먹거리 장터의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기도 했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빅뱅 태양, 충격 고백 "YG, 동방신기처럼 키워준다고… 그게 말이 되나" - 머니S
- 故박보람, SNS 굳게 닫힌 댓글창… "하늘에서 부모님과 행복해" 애도 - 머니S
- 김그림, 故박보람 가짜뉴스에 분노 "천벌 받는다" - 머니S
- 송가인, 화창한 봄날씨에 딱! 흰 티에 청바지 패션 - 머니S
- '재밌네' 혜리, 맘 고생 심했나… "보기보다 많이 나가, 3kg 빠졌다" - 머니S
- 반도체 보조금 필요한데… 민주당 총선 압승에 업계 '긴장' - 머니S
- 대기업 주목 '반도체 특별시'… 용인에 3만가구 출격 - 머니S
- 쿠팡 7890원 와우 멤버십 인상… 中알리·테무 'e커머스' 경쟁 가속화 - 머니S
- '낮 28도' 반팔 날씨에 땀 나는 주말…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 오나 - 머니S
- 양육비 한 번도 안 준 남편 집에 불 지른 50대… 항소심도 실형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