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장관, 봄철 산불 대비 태세 점검 "즉각 대응 체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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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산림청 강릉산림항공관리소와 강원 산불방지센터를 방문해 산불 공중 진화체계와 봄철 산불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다음 달까지 대형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8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는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되는 등 최근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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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산림청 강릉산림항공관리소와 강원 산불방지센터를 방문해 산불 공중 진화체계와 봄철 산불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다음 달까지 대형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8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는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되는 등 최근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895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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