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남부 지역서 케이블카 사고로 8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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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남부 지역에서 케이블카 사고가 발생해 8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현지시간 12일 튀르키예 남부 안탈리아주에서 운행하던 케이블카의 객실 하나가 철탑과 충돌해, 안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산비탈로 추락했습니다.
튀르키예 내무장관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성명에서 부상자들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케이블카 객실 24개가 공중에서 멈춰 긴급 구조대를 투입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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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남부 지역에서 케이블카 사고가 발생해 8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현지시간 12일 튀르키예 남부 안탈리아주에서 운행하던 케이블카의 객실 하나가 철탑과 충돌해, 안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산비탈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튀르키예 남성 1명이 숨지고, 튀르키예인 6명과 키르기스스탄인 1명 등 모두 7명이 다쳤습니다.
튀르키예 내무장관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성명에서 부상자들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케이블카 객실 24개가 공중에서 멈춰 긴급 구조대를 투입했다고 전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88956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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