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차트 80위 입성[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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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본격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림과 동시에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에 입성했다.
11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SHEESH'는 위클리 톱 송 차트에 80위로 첫 진입했다.
실제 'SHEESH'는 베이비몬스터의 해당 무대 공개 직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8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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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본격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림과 동시에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에 입성했다.
11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SHEESH'는 위클리 톱 송 차트에 80위로 첫 진입했다. 지난주 첫 음악방송인 SBS '인기가요' 출연 후 치솟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SHEESH'는 베이비몬스터의 해당 무대 공개 직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82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꾸준한 상승 추이로 이날 자체 최고 순위인 62위까지 오르며 11일째 차트 상위권에서 인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베이비몬스터는 매번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밴드 세션 편곡으로 멤버들의 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유튜브 '잇츠라이브'가 큰 사랑을 받았다.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이라는 찬사와 함께 유튜브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달성했다.
음악 방송 무대들 또한 이례적으로 높은 조회수를 보이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을 수놓고 있다. 이번주 '인기가요' 두 번째 출연을 비롯 다수 활동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의 추이 또한 기대된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앨범 [BABYMONS7ER]로 차세대 K팝 대표주자로서 존재감을 각인 중이다. 일주일만에 40만 1287장 판매고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타이틀곡 'SHEESH'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인 10일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 /seon@osen.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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