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산동 도로서 지름 1.3m 땅꺼짐…북구청, 복구 중
2024. 4. 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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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한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관할 북구청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13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광주 북구 양산동 한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으로 지름 1.3m·깊이 3m 크기의 구멍이 생겼다.
한 차량이 구멍을 지나쳐가면서 일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띠를 둘러 통행을 제한한 북구는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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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내 한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관할 북구청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13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광주 북구 양산동 한 도로에서 땅꺼짐 현상으로 지름 1.3m·깊이 3m 크기의 구멍이 생겼다.
한 차량이 구멍을 지나쳐가면서 일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띠를 둘러 통행을 제한한 북구는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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