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장로합창단 코랄코람데오, 20일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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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 코람데오 장로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0일 오후 6시30분 대구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열린다.
이날 연주회에는 대구사모합창단도 특별출연한다.
2017년 12월 창단한 코랄 코람데오 장로합창단은 대구지역 장로교회 장로들로 구성된 남성합창단이다.
합창단 이름 코랄 코람데오는 합창과 하나님 앞에서의 합성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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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코랄 코람데오 장로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0일 오후 6시30분 대구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열린다.
13일 코랄 코람데오 장로합창단에 따르면 남성합창이 들려주는 중후한 하모니와 깊이있는 울림을 선사할 이번 연주회는 '항해자'를 주제로 펼쳐진다..
지휘 홍순덕, 피아노 김영미가 맡는 이번 연주회는 하늘의 소리, 꿈의 합창으로 관객들을 감동의 자리로 안내한다. 이날 연주회에는 대구사모합창단도 특별출연한다.
2017년 12월 창단한 코랄 코람데오 장로합창단은 대구지역 장로교회 장로들로 구성된 남성합창단이다. 2018년 창단연주회를 갖는 등 꾸준한 연주활동을 보이고 있다.
합창단 이름 코랄 코람데오는 합창과 하나님 앞에서의 합성어이다.
홍순덕 지휘자는 "한곡 한곡이 장로들의 영성으로 준비한 고백이며 가사에는 사랑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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