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억지로라도 해야 한다고” 정호연, ♥이동휘와 9년 열애 비결이었나(핑계고)

박수인 2024. 4. 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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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오래된 커플일수록 데이트를 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4월 13일 공개된 채널 '뜬뜬' 콘텐츠 '핑계고'에는 모델 겸 배우이자 배우 이동휘와 9년 째 열애 중인 정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호연은 "근데 오래된 커플일수록 데이트를 억지로라도 하는 게 좋다고 한다"면서도 "어디서 들었나"라는 질문에는 "그냥 여기저기서 들었다. 이런저런 컨텐츠를 많이 보니까 알고리즘에 많이 떠서 넓고 얕은 지식이 많다"고 당황하듯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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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고’ 영상 캡처
‘핑계고’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오래된 커플일수록 데이트를 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4월 13일 공개된 채널 '뜬뜬' 콘텐츠 '핑계고'에는 모델 겸 배우이자 배우 이동휘와 9년 째 열애 중인 정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호연은 유재석에게 "그러면 요즘은 데이트는 많이 안 하시나"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요즘은 또 핑계 같지만 아이들을 케어하다 보니까 데이트 하기가 쉽지 않다"고 답했다.

정호연은 "근데 오래된 커플일수록 데이트를 억지로라도 하는 게 좋다고 한다"면서도 "어디서 들었나"라는 질문에는 "그냥 여기저기서 들었다. 이런저런 컨텐츠를 많이 보니까 알고리즘에 많이 떠서 넓고 얕은 지식이 많다"고 당황하듯 답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조세호는 "여기저기서 연애 코칭을 많이 해주지 않나. 의무적으로라도 만나고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게 좋다고 한다"며 정호연의 말을 거들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두 분도 결혼을 해보셔라"며 결혼 후 아이가 생기면 데이트할 여건이 마땅치 않음을 강조했다.

한편 정호연, 이동휘는 2015년부터 9년 간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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