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 신승환, 주인공 되나? 두 딸과 프로필 사진 촬영 (배우반상회)

김혜영 2024. 4. 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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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승환의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세 사람은 신승환이 작품의 주인공이 되기 어려웠던 원인을 파악하던 중 다소 어둡고 칙칙한 프로필 사진을 문제점으로 꼽으며 프로필 사진 촬영에 도전한다.

그런가 하면 프로필 사진 촬영에 앞서 아빠에서 배우 '신스타'로 변신을 준비하는 신승환의 안방 패션쇼가 보는 재미를 끌어올린다.

또한, 딸들의 칭찬에 힘입어 의상을 고른 신승환은 세계가 주목할 만큼 특별하고 인상 깊은 프로필 사진 촬영을 '신신자매'에게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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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승환의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3일) 방송될 JTBC ‘배우반상회’(CP 손창우, PD 정종욱)에서는 신승환이 주인공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을 뗀다. 두 딸인 '신신자매'와 새로운 프로필 사진 작업에 나서는 것. 특히 취향이 전혀 다른 '신신자매'가 현실 자매 텐션으로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신승환이 작품의 주인공이 되기 어려웠던 원인을 파악하던 중 다소 어둡고 칙칙한 프로필 사진을 문제점으로 꼽으며 프로필 사진 촬영에 도전한다. 그런 가운데 첫째 딸이 프로필 사진 콘셉트 예시로 배우 송강을 언급하자, 둘째 딸은 뼈 아픈 팩트 폭격을 날려 웃음을 선사한다. 이런 상황에서 둘째 딸이 “난 역시 천재야”라며 프로필 사진을 빛낼 비장의 무기를 꺼낸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신자매’는 전문가 못지않은 매의 눈으로 아빠 신승환을 관찰하더니 서로 확연히 다른 이미지 해석으로 눈길을 끈다. 신승환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추천할 때에도 첫째 딸은 밝고 부드러운 느낌을, 둘째 딸은 무게감 있는 컬러를 고르는 것.

그런가 하면 프로필 사진 촬영에 앞서 아빠에서 배우 ‘신스타’로 변신을 준비하는 신승환의 안방 패션쇼가 보는 재미를 끌어올린다. 다양한 조합의 의상을 선보이는 신승환은 갈수록 뜨거워지는 ‘신신자매’의 반응에 자신감이 흠뻑 차오른다고.

또한, 딸들의 칭찬에 힘입어 의상을 고른 신승환은 세계가 주목할 만큼 특별하고 인상 깊은 프로필 사진 촬영을 ‘신신자매’에게 부탁한다. 이에 두 사람은 벽화로 꾸며진 주택가에서 스마트폰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지만 예상과 다른 환경에 한 컷도 찍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특히 프로필 사진 배경이 심플한 게 좋은 첫째 딸과 알록달록한 색감이 좋은 둘째 딸의 작품 세계가 흥미를 돋운다. 뿐만 아니라 얼굴이 보여야 하는 프로필 사진임에도 뒤를 돌게 하거나 계단 꼭대기로 올라가서 포즈를 취하게 하는 등 독특한 사진 촬영 기법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이러한 딸들의 요구사항에 신승환은 점점 영혼이 가출한 모습으로 짠함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다. 오늘(13일) 저녁 7시 10분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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