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이예준 ‘노래방 복화술’에 감탄...“대박, 정말 신박한 개인기”
2024. 4. 1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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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최강 보컬 조합 지세희, 손승연, 유성은, 이예준이 도합 12개의 트로피에 이어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하겠다며 선전 포고했다.
지세희, 손승연, 유성은, 이예준은 2015년 'god 편'에서 '촛불 하나'를 불러 우승을 차지한 지 9년 만에 재 출격한다.
그런가 하면 지세희, 손승연, 유성은, 이예준은 좌중을 폭소케 한 개인기들을 선보이며 재치 있는 모습까지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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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최강 보컬 조합 지세희, 손승연, 유성은, 이예준이 도합 12개의 트로피에 이어 또 하나의 트로피를 추가하겠다며 선전 포고했다.
지세희, 손승연, 유성은, 이예준은 2015년 ‘god 편’에서 ‘촛불 하나’를 불러 우승을 차지한 지 9년 만에 재 출격한다. ‘불후 특별 에디션’ 조합으로 시작된 이들은 무려 도합 12개의 우승 트로피를 자랑, 그 중 8개가 손승연의 기록이라는 사실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손승연이 “팀으로 어떠한 프로젝트를 해 보고 싶은데, 우승을 하면 할 수 있다”며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야 해요. 트로피가 없으면 (안된다)”고 우승에 대한 강렬한 염원을 표하자, 박기영이 “양심이 좀 있어라 양심이”라며 원성을 높여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지세희, 손승연, 유성은, 이예준은 좌중을 폭소케 한 개인기들을 선보이며 재치 있는 모습까지 드러낸다. 특히 이예준이 새롭게 선보이는 ‘노래방 복화술’로 박수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에 이찬원이 “대박이다. 정말 신박한 개인기다”며 감탄사와 함께 ‘엄지 척’을 연발한다고.
한편 ‘불후의 명곡’은 오늘(13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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