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야한 사진관’ 배우들과 절친됐다…눈 맞는 일은 없어”(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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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작품하다가 눈 맞는 일이 없냐'는 대성의 질문에 질색을 표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게재된 '군뱅 완전체 최.초.공.개★ㅣ군뱅 군대썰 | 집대성 ep.02'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가수 태양, 빈지노, 배우 주원이 출연했다.
대성은 주원에 '야한 사진관'의 주연임을 언급하며 "뮤직비디오 찍다가도 가수들은 눈이 맞는데 작품 하다가 그런 (일은 없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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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끝난 지 한 달…일주일에 두 번 무조건 만나”
배우 주원이 ‘작품하다가 눈 맞는 일이 없냐’는 대성의 질문에 질색을 표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게재된 ‘군뱅 완전체 최.초.공.개★ㅣ군뱅 군대썰 | 집대성 ep.02’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가수 태양, 빈지노, 배우 주원이 출연했다.
대성에 논알콜 맥주를 건네받은 주원은 “약간 맛있을 거 같다”며 맛을 봤다. 맛이 괜찮다고 평한 주원은 “난 약간 술맛이 많이 나면 못 마셔”라고 설명하며 “이게 술 맛이 많이 안 나네”라고 덧붙였다. 알코올이 있는 맥주를 마신 대성은 자신의 맥주를 가리켜 “심지어 이것도 술맛이 많이 안 난다. 사와 같다. 레몬 사와 이런 느낌”이라 말했다. 이에 주원이 “난 그거 마시고 맛탱이 간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 하면서 이렇게 친해진 적 처음이다”라며 “그리고 지금도 촬영이 이미 끝난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일주일에 두 번은 무조건 만난다”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대성은 “모임을 형이 주도하는 거냐”고 물으며 이날 모인 멤버들을 가리켜 “우리가 나머지 잘 말을 안 하는 스타일이잖아”라고 표현했다. 이에 주원은 “내가 뭘 하자고 하기 전에 영배의 아이디어가 한 번 있다”라 덧붙였다. 태양은 “내가 어떤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형 이렇게 해보면 어때요’하면 형이 딱 만나자고 공표를 해준다. 그러면 경표랑 대성이 다 좋다고 하고”라고 말해 주원과 태양 두 사람이 이 모임의 주축이 되는 사실을 밝혔다.
“빈지노는 약간 머뭇거리다 수락한다”고 언급한 태양에 대성은 “나는 성빈이 형 다 좋은데 이런 점이 문제다. 나는 형이랑 같은 과기 때문에 안다. 형은 누구보다 만나고 싶지만 괜히 뒤로 빠진다. 얄밉게”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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