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데이터 분석·활용 통해 시민 편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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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보건·복지분야 데이터 분석·활용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제공 및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전주시는 공공·민간 데이터를 다방면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전주시정발전에 기여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전주시 데이터 분석 공모전'의 출품작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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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보건·복지분야 데이터 분석·활용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제공 및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전주시는 공공·민간 데이터를 다방면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전주시정발전에 기여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2024년 전주시 데이터 분석 공모전’의 출품작을 접수한다.
참가 희망자는 전주시 데이터포털에서 내려받은 참가신청서를 서식에 맞게 작성한 후 필요한 구비서류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주제의 창의성과 데이터 적합성, 파급성, 발표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최우수상 1명(팀), 우수상 1명(팀), 장려상 2명(팀)을 선정하고 전주시장상과 총상금 4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통24(구 온국민소통) 또는 전주시 누리집, 전주시 데이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택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 조성을 위해 데이터 분석 활용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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