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곳곳 동네 생활권내 문화장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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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가 완주 곳곳 생활권 내 문화장소를 발굴 및 활용하는 문화적 재생사업 '2024 완주문화장날@'(이하 완주문화장날)을 오는 5월 3일까지 공모한다.
장소활성화 단계인 '심화형'은 '완주문화장날'으로 발굴된 곳들이 지속 및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유형으로 장소기반 문화기획 및 환경개선, 콘텐츠 제작 등 1곳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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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가 완주 곳곳 생활권 내 문화장소를 발굴 및 활용하는 문화적 재생사업 ‘2024 완주문화장날@’(이하 완주문화장날)을 오는 5월 3일까지 공모한다.
‘완주문화장날’은 주민주도형 장소기반 문화적 재생사업으로 누구나·어디서든 누릴 수 있는 ‘15분 문화생활권’ 조성과 활성화를 목표로 5년차 추진 중이다.
장소활성화 단계인 ‘심화형’은 ‘완주문화장날’으로 발굴된 곳들이 지속 및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유형으로 장소기반 문화기획 및 환경개선, 콘텐츠 제작 등 1곳당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연차별 추진계획을 통해 2년간 연속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지원은 완주군민이자 장소를 기준으로 거주 또는 생활권을 같이 하는 주민기획단(최대 8인 이내)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소정의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완주문화장날’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완주문화도시는 지난 2020년부터 ‘완주문화장날’을 통해 봉동 우동공원, 삼례하리운동장, 용진누에살롱(구.잠종장 관사), 고산 구.삼기초등학교 등 20여 곳을 발굴했으며 주민기획단의 손길을 거쳐 주민 문화거점으로 활용해 왔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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