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 주말 1위 유력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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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 4'가 흥행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쿵푸팬더 4'(감독 마이크 미첼)는 지난 12일 5만 4113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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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 4'가 흥행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쿵푸팬더 4'(감독 마이크 미첼)는 지난 12일 5만 4113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2만 3275명으로 집계됐다.
영화는 지난 10일에 개봉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는 추세다. 현재 신작 경쟁작이 없는 상태라, 이는 이번 주말에도 유효할 전망이다.
'쿵푸팬더 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악당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로, 시리즈인 만큼 기존 관객들의 발걸음에 더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나들이가 이어지는 추세다.
'파묘'는 1000만 돌파 이후, 이날 2만 9905명의 관객이 관람하면서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151만 5132명으로 나타났다.
3위인 '댓글부대'는 1만 750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88만 3546명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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