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박명수 “딸 민서 돈 들여 키운 보람 있더라” 무슨 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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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딸 민서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박명수는 "저도 우리 아이하고 가끔 여행을 가면. 외국에 갔을 경우에 저는 어디가 맛집이고 뭐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혼자 막 전화기를 막 눌러가지고 빠르게 맛집을 찾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또 박명수는 "우리 애도 이렇게 잘 찾아다니는 걸 보니까 돈 들인 보람이 있더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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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딸 민서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오늘 처음으로 아이가 혼자 버스를 타고 학원을 갔어요. 내려서 헤맸다고 하던데 지도를 켜서 잘 찾았다고 합니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 기특하네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저도 우리 아이하고 가끔 여행을 가면. 외국에 갔을 경우에 저는 어디가 맛집이고 뭐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혼자 막 전화기를 막 눌러가지고 빠르게 맛집을 찾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진짜 가이드가 필요 없겠더라고. 요즘은 역사적인 장소. 뭐 로마에 있는 성당 안에 좀 뭐 좀 더 깊게 좀 알고 싶으면은 충분히 가이드분들이 필요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스마트폰 하나로도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다 잘하는 것 같다"고 했다.
또 박명수는 "우리 애도 이렇게 잘 찾아다니는 걸 보니까 돈 들인 보람이 있더라"라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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