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바닥 쳤다고 하는데 지하실도 있다"

강민경 2024. 4. 13.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은 여당의 총선 참패를 두고, 바닥을 쳤다고 하는데 지하실도 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 지하실까지 내려가 보지 않았느냐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13일) SNS에 올린 글에서, 108석을 주었다는 건 국민이 명줄만 붙여 놓은 거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네 탓 내 탓' 하지 말고 총선 패배는 다 우리 탓이라며, 불난 집에 콩을 줍는 짓을 하지 말고 하나 되어 다시 일어나자며 '자립 자강'을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은 여당의 총선 참패를 두고, 바닥을 쳤다고 하는데 지하실도 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 지하실까지 내려가 보지 않았느냐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13일) SNS에 올린 글에서, 108석을 주었다는 건 국민이 명줄만 붙여 놓은 거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네 탓 내 탓' 하지 말고 총선 패배는 다 우리 탓이라며, 불난 집에 콩을 줍는 짓을 하지 말고 하나 되어 다시 일어나자며 '자립 자강'을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