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축제 블루칩→美 투어까지..'페스티벌 귀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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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전 세대를 아우른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코요태는 지난 1월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개최되는 축제 현장에 등장, 2024년 역시 '공연 귀재'로 열일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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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전 세대를 아우른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코요태는 지난 1월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개최되는 축제 현장에 등장, 2024년 역시 '공연 귀재'로 열일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올여름 미국투어까지 확정되면서, '축제 블루칩' 코요태의 활약이 주목되고 있다.
봄바람을 타고 전국 곳곳을 순회하고 있는 코요태는 공연마다 명곡 메들리와 함께 떼창을 유발하는가 하면,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관객의 웃음까지 놓치지 않고 있다. 쌓인 내공만큼이나 화려한 무대 매너는 물론, 각종 예능과 라디오에서 검증된 3인 3색 입담은 코요태가 왜 '섭외 1순위'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코요태가 페스티벌에서 사랑받는 이유엔 무르익은 입담, 케미, 전석 매진을 달성하는 티켓 파워 등을 포함해 메가 히트곡들의 주인공이라는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순정', '실연', '만남', '우리의 꿈' 등 히트곡은 옛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Y2K, 레트로가 유행 중인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안긴다.
여기에 수많은 엔딩 무대를 장식한 코요태는 클라이맥스에 완벽한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의 기대에 부응한다. 이들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쉽게 사라지지 않는 열기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 등장부터 엔딩까지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관객의 도파민을 충전시키고 있다.
코요태는 오는 7월 미국투어에도 돌입하며 해외 관객까지 만난다. 코요태는 7월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7월 24일 애틀랜타, 7월 27일 시애틀 공연을 개최한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섭외 1순위로 떠오른 코요태의 향후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이 같은 활약으로 호캉스 대신 '뮤캉스'(뮤직+바캉스)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코요태는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전국투어 in 인천', '함평 나비 대축제', '곰취 그린페스타 콘서트' 등에 출격하며, 7월부터는 '2024 미국투어'에 주력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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