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영케이X김민석, 이 조합 실화냐

이다원 기자 2024. 4. 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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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데이식스(DAY6) 영케이가 멜로망스 김민석과 ‘눈호강 귀호강’ 조합을 이룬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영케이는 김민석과 함께 출연해 ‘찐친 케미’를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영케이는 음식에 진심인 김민석과 만나 급이 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인사를 나눈 것도 잠시, 쉼 없이 양꼬치를 먹으며 찐 먹방을 시작한다. 영케이와 김민석은 대결을 펼치듯 주거니 받거니 양꼬치를 먹고 이들은 거듭 추가 주문을 해 사장님까지 놀라게 만든다.

영케이와 김민석의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도 흥미롭다. 두 사람은 먹성은 물론 역주행 신화의 아이콘이라는 점까지 꼭 닮은 것. 이 외에도 이들에게는 다양한 평행이론이 존재한다고 해 그 내용이 무엇일지, ‘먹발라더’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뿐만 아니라 영케이와 김민석은 추억의 명곡으로 참견인들을 푹 빠져들게 만든다. 노래방으로 간 두 사람은 남다른 보컬 실력을 자랑하는데. 이날 ‘고음 장인’ 김민석의 노래에 이어, 영케이 또한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는데. 특히 두 사람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는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끝날 줄 알았던 영케이와 김민석의 먹방은 이후에도 계속된다. 영케이가 추천하는 홍어 맛집으로 향한 두 사람은 그 맛에 제대로 취한다. 게다가 영케이의 유학 시절 이야기도 공개된다고.

영케이와 김민석의 유쾌한 먹키타카는 이날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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