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목 아파 마사지볼 필수템…5시간 굳어 취침, 슈주가 놀라”(임윤아오피셜)

이슬기 2024. 4. 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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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세계 곳곳 팬들을 만나는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아는 팬미팅을 하기 윌해 일본으로 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다음 날,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후 윤아는 바로 다시 비행기를 탔다.

방콕 팬미팅도 잘 마친 윤아는 "반갑고 행복한,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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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 임윤아 오피셜‘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 임윤아 오피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윤아가 세계 곳곳 팬들을 만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윤아는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 임윤아 오피셜'을 통해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채운 팬미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아는 팬미팅을 하기 윌해 일본으로 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비행기가 딜레이 됐다며 라운지에서 식사를 하고,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예전에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비행기가 늦게 출발했다. 앉아 있다가 잠 들었는데 도착을 하더라. 슈주 오빠들인가 "윤아야 왜 그렇게 불편하게 자"라고 하더라. 그 자세로 5시간을 온 거다"라며 웃었다.

이어 윤아는 요코하마 도착을 알리면서 소녀시대로 투어를 돌았던 추억을 꺼내며 즐거워했다. 저녁으로는 아부라소바를 즐겼다. 그는 머리까지 단단하게 묶으면서 즐겁게 먹방을 펼쳤다.

다음 날,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후 윤아는 바로 다시 비행기를 탔다. 그가 향하는 곳은 태국 방콕. 숙소에 도착한 윤아는 "비행기 타자마자 자버려서 찍은 게 없다"라며 웃었다.

다양한 질문과 TMI 등을 이야기하던 윤아는 태국에서의 체크리스트도 알렸다. 그는 필수템으로 마사지볼을 꼽아 눈길을 잡았다. 그는 "목이 너무 아파서 스트레칭을 하고 자려고 들고 다닌다"라고 했다.

방콕 팬미팅도 잘 마친 윤아는 "반갑고 행복한,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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